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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피자헛, 12월 1일 사라진다?"라는 문구의 리뷰에 당첨되어
피자헛 상품권이 도착했어요~ 내용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종각,홍대,명동지점만
한달간 파스타헛으로 먼저 만나볼수있다고 해서 홍대지점으로 찾아가봤습니다.
일단 전체적인 분위기는 요새 많이 생기는 알록달록 프렌차이즈점같은.. 뭔가 좀 싼티가 나지않나 싶구요
접시도 보다시피 파스타헛마크하나 안박혀있고 색도 새하얗진않네요;;
주문은 피자 + 파스타(쉬림프아라비아따) + 감자?를 시켰는데
파스타는 맛없다고는 못하겠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더군요
그냥 면+소스만 달랑 있는 느낌?
상품권때문에 가긴했지만 파스타먹으러 피자헛을 찾을일은 없을것같습니다.
그렇게 뛰어난 맛도아니고, 아늑하다던가 조용한 분위기도 아니고 ..
가격이 싼것도 아니니까요;(9,900원!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