할머니 할아버지 산소에 들리고 돌아가는길에 외할아버지댁에 들렸다 ..
안녕, ? 아직 살아있구나-_
조금은 점잖아졌나 싶다가..
다시 날라다닌다 -_-
메롱 -ㅁ-
메롱 -ㅁ- (2)
다가가면 약해지는 녀석.. 다리는 없는게 아니라 꼭 하나씩 들고 서있는 버릇?
이번에 들었는데 이녀석도 한번 죽을고비를 넘겼다고 하네요.. ;;
첫번째 사진의 밤나무밑에 집이있는데, 별상관없을거라 생각하고 외할배가 농약을 뿌렸더니
밑에서 뻣어버렸데요 -_-;; 다행히 샴푸로 씻기고 이래저래 해서 살려놓았다는 얘기~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