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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.7

석모도@민머루해수욕장 도착하자 마자 보이던 의자 왕복코스 1시간~1시간30분이라길래 비도오고해서 입구만 구경하고 내려옴-_- 오르는 길에 개띠 아줌마에게 받은 명함, 동4는 동동주 4잔 서비스 새우튀김 + 쑥튀김새우튀김이 희한하다 싶더니 커다란 새우가 아니라 작은 새우를 뭉쳐서 튀겨낸 음식 이런저런 컬러풀한 막걸리들 뭘 넣었는지 색이 잘 나왔다. 아마 색소겠지 저 정도 컬러면 민머루 해수욕장 생각보다 한산한편이다. 좌우 언덕도 올라 경치라도 보고싶지만 역시 비도오고-_- 힘들길래 갯벌만 밟아보러~ 위에 뛰어가던 아이가 자랑하던 게, 죽었다. @보문사, 민머루 해수욕장 _ 가기전엔 보문사 외엔 볼거리가 너무 없나 싶었는데 의외로 만족도가 높은 여행지나중에 또오게되면 석모도쪽에서 하루이상 보내봐야겠다. 더보기
석모도@ 적당히 일어나 요기하고 커피 한잔하고 출발! 역시 갈매기가 많다 새우깡 한봉지를 첫날 준비했는데 먹어버려서 그냥 구경만 하는 중 비 올때는 고무신 :) @석모도 _ 금새 도착해서 보문사로 달렸다. 생각보다 크고 딱히 섬 느낌(?)이 안드는곳 더보기
석모도@외포리 외포리에서 석모도로 떠나는 배 갈매기 엄청크다. 약간 시꺼먼놈이 이쁘길래 한장 바다 끄트머리 언덕에 있던 망양돈대 슬슬 해가 뉘엇뉘엇.. 산책은 간단히 했으니 밥먹으러! 근처 회집에 들러 강화쪽에서 유명(?)한 밴댕이 무침 + 우럭이였나 주문 분명 간단히 마시러 왔는데 .. 먹고 2차로 치맥을 먹었는데 치킨이 완전 맛있었음 @외포리 _ 첫날 일정은 끝났다. 예상대로 약간의 산책 후 밥먹고 기절 더보기
@산책, 뭉치 야밤에 산책 출발 신난 뭉치 12시까지 하는 성시경 라디오나 들으려 했는데 카메라+핸드폰+뭉치 상태론 무리 뭉치는 배낭에 비닐+휴지+와이파이(?)장비가 있습니다 :) @산책 _ 뭉치는 글 쓰는동안 기절했네요. 털 한번 밀어줘야하나.. 더보기
@녹사평, trevia @travia _ 이태원역에서 한정거장 떨어진 녹사평역에 위치한 트라비아 사진속 피자가 2조각(?)구성! 맛은 4종류의 치즈가 올려진놈이 더 맜있네요. 이후에 조금 아래있는 스탠딩커피나 작은 커피숍들 이용하면 딱 좋을것 같은동네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