을왕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090808_ 폐수가 흐르던 을왕리 을왕리 지난 주말 을왕리에 다녀와서 남겨온 사진입니다. 충격적이죠. 장소는 해수욕장의 가장 왼쪽편 이었는데 악취가 나는 폐수가 수많은 사람이 있는 바닷가로 그대로 흘러들어 가고 있었습니다. 뭐 엄청 깨끗한걸 바라진 않았지만 모래사장에는 조개껍질+유리병, 바닷가엔 폐수와 70cm는 되어 보이던 붉은색 해파리의 다수출연까지;; 이건 건져서라도 찍어보고 싶었는데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더워서 못 찍었네요. 최소한 사람들이 붐비는 때에 맞춰서라도 조치를 취했어야 하는데 그냥 손을 놓은 것 같아서 아쉬울뿐입니다. 더보기 이전 1 다음